연예/사회

회당 출연료 5억 박형식, 아이돌 시절은 고생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회당 출연료 5억 박형식, 아이돌 시절은 고생

배우 박형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제국의아이들 활동 당시의 어려움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멤버 9명이 승합차 한 대를 타고 다니며, 화장실 1개를 함께 사용했던 열악한 환경을 회상하며 “냄새 맡을 거 맡으면서 씻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데뷔하면 꽃길이 펼쳐질 줄 알았지만 현실은 달랐다며 “뭐든 할 테니 시켜달라고 했다. 그때가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됐던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식은 제국의아이들 멤버였던 광희와 깜짝 전화 연결에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는 드라마 보물섬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JTBC 닥터슬럼프에서는 회당 5억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27 1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