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유재석,이찬원,장민호 등 산불 피해 거액 기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연예계 스타들이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산불 피해 지원과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아이유는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진화에 힘쓰고 계신 소방관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재석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유재석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찬원은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찬원은 출생지인 울주에서 발생한 피해에 더욱 마음을 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장민호는 1억 원을 기부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산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수지, 임시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25년 03월 27일 최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