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심, 에드워드 리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농심, 에드워드 리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농심은 신라면 툼바 모델인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해 글로벌 광고를 선보이며, 호주 최대 슈퍼마켓 체인 ‘울워스’와 일본 ‘세븐일레븐’ 전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워스 측은 한국 라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농심 제품의 판매량이 두 배 증가했다고 전했으며, 신라면 툼바는 오는 6월부터 미국 월마트에서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의 판매 지역을 미국, 중국, 동남아, 유럽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글로벌 광고와 틱톡 드라마 형식의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신라면 툼바는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국내에서 2,500만 개가 판매되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2-14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