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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론 48%, 정당 지지도는 박빙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정권 교체론 48%, 정당 지지도는 박빙

조기 대선 국면이 본격화되며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정권 교체론에 찬성하는 비율은 48%로, 정권 재창출론(37%)을 앞섰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4%, 국민의힘 3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으며,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2%, 진보당 1%, 무당층 및 유보층은 19%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대선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전 대표가 32%로 1위를 유지했지만, 지지율은 소폭 하락했습니다.

반면 김문수 전 장관이 12%, 홍준표 대구시장 7%,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대표가 각 5%로, 여권 주자들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4-11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