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신동엽은 고마운 선배” 무명시절 도와준 사연 고백

배우 유해진이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해진은 영화 ‘야당’의 홍보 일환으로 박해준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신동엽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날 유해진은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촬영 당시 차승원과의 갈등과 진솔한 대화를 회상하며, “촬영이 끝난 후 밤새 소주 한 잔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해진은 신동엽이 무명 시절에 릴레이 인터뷰에서 자신을 지목해줬다는 점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신동엽을 서울예대 선배 중 가장 좋아하는 세 명 안에 든다고 언급했습니다.

2025년 04월 09일 최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