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체제 전환, 경선 후보 15명 육박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국민의힘 대선체제 전환, 경선 후보 15명 육박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번 주 후보 등록을 공고할 예정입니다.
안철수, 홍준표, 오세훈, 한동훈 등이 출마를 준비 중이고, 김문수, 유승민, 이철우, 박형준 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당내에서는 최대 15명 이상의 경선 후보가 나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국민의힘은 9일 대선 후보 경선 관련 첫 선관위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4-08 08: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