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경제권 다 넘겼다 “용돈은 버는 거의 10%”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예비신부 김지민에게 경제권을 넘겼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김준호는 여동생 집에서 여동생과 함께 밥을 먹다가 이 같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김준호는 이 이야기를 방송에서 밝히며, “결혼 앞두고 김지민이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김지민과 함께 술을 마신 날, 김지민이 경제권을 달라고하자, 김준호는 술김에 동의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후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용돈으로 수입의 10%를 주기로 약속했으며, 이는 김준호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준호는 “300만원을 벌면 30만원, 3000만원을 벌면 300만원”이라고 말하며, 이 계약이 불공평하다고 불만을 터트렸지만, 여동생은 김지민이 똑똑하다고 감탄했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일요일 밤 8시55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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