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고백 “악성 댓글 속상해”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고백 “악성 댓글 속상해”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SNS를 통해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악성 댓글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퇴사 후 아이를 준비하던 중 암 판정을 받았으며,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6개월간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으며 극심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솔이는 “아직 완치까지 시간이 남았고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며 자신을 향한 왜곡된 시선과 비난에 속상함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 중요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2021년 2세 준비 등을 이유로 제약회사를 퇴사한 바 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4-02 1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