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대전 초등학생 살인 사건 조명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대전 초등학생 살인 사건 조명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달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김하늘(가명) 양 살인 사건을 다룹니다.
사건 당일, 미술학원 차량 기사가 하늘 양을 픽업하려 했으나 아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부모가 경찰과 함께 학교를 수색한 끝에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되었습니다.
범인은 자해한 상태로 아이 곁에 있던 교사 명재완이었습니다.
25년 차 교사인 명 씨는 평소 다정한 선생님으로 기억됐으나, 우울증 치료로 병가와 휴직을 반복하다가 사건 발생 21일 전 복직했습니다.
복직 후 일주일 만에 범행을 저지른 이유와 범행 동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됩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28 2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