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 많은 건설사 1위는 ‘한화’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한화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총 97건의 하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한화는 총 1,091가구를 공급했으며, 가구 수 대비 하자 판정 비율은 8.9%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건설과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각각 81건과 80건의 하자 판정을 받아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건설사의 하자 판정 비율은 각각 0.8%와 5.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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