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연석, 70억 세금 논란… 세무조사 후 이의 제기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유연석, 70억 세금 논란… 세무조사 후 이의 제기

배우 유연석이 70억 원대 세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세청은 유연석이 대표로 있는 포에버엔터테인먼트 설립 과정에서 납세 문제를 발견하고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했으며, 이후 약 70억 원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통지했습니다.

이에 유연석 측은 지난 1월 과세 전 적부심사를 청구하며 이의 제기에 나섰고, 세액이 30억 원대로 낮아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는 현재 보도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14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