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재이, 생애 첫 가족사진 촬영
(서울=V투데이 | 최민호 기자)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 가족이 첫 가족사진 촬영에 나선 장면이 공개되었습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 재이를 안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가족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재이는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타고난 카메라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플래시가 터지는 상황에서도 울음 한번 없이 사랑스러운 표정을 유지하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재이는 ‘요정 미소’와 카메라 아이컨택 능력으로 최연소 슈퍼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최지우는 “재이야, 아이돌 센터야?”라고 감탄하며, 안영미는 “연예인으로 만들어야겠다”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재이는 엄마 김다예의 커다란 눈망울과 아빠 박수홍의 오리 입을 닮아 ‘붕어빵 가족’의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55세인 개그맨 박수홍은 재이가 딸이면서 손녀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며, 딸 재이를 보면서 진정한 행복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박수홍은 재이를 통해 새로운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고 있으며, 그 순간이 진정한 행복임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브이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14 07: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