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00억 논현동 땅에 상가 건물 신축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유재석, 200억 논현동 땅에 상가 건물 신축
‘국민 MC’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상가 건물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2023년 12월 논현동의 토지(298.5㎡)와 빌라(275.2㎡)를 총 198억 원에 매입했으며, 전액 현금으로 지불했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소속사 안테나의 주식 20.7%를 인수한 날 해당 부동산을 매입해 단순 투자보다 사업 연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당 부지는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상가 건물로 개발 중이며, 2026년 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유재석은 2023년 논현동 브라이튼 N40 펜트하우스(86억 6,570만 원)로 이사했으며, 논현동 내 보유한 부동산 자산만 약 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11 2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