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70억 아파트에 이어 ‘또 경사 났다’
(서울=V투데이 | 최민호 기자) 최근 방송인 박수홍은 딸 재이의 첫 뒤집기를 자랑하며,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는 2021년 결혼 후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하여,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출산했습니다 박수홍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딸 재이의 생후 4개월 육아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재이가 뒤집기를 시도하는 장면이 담겨 있으며, 카메라 앞에서는 하지 않지만 아빠가 없는 순간에 성공하는 모습이 감동을 줍니다 박수홍은 딸 재이의 성장을 보며 “벌써 재이가 4개월이 됐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다음 날 일어나면 커져 있고, 예쁘게 커져 있다. 옛날에는 씩씩한 여장군 같았는데, 지금은 완전 공주다. 엄마 닮아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박수홍 부부는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170㎡ 면적의 아파트를 2분의 1 지분씩 공동명의로 70억 5000만 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작권자ⓒ 브이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11 17: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