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멤버십, 메가MGC커피·에버랜드·삼다수와 제휴… 혜택 대폭 확대
(서울=V투데이 | 한기선 기자) SK텔레콤은 최근 국내 1위 테마파크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 1위 생수 기업 ‘삼다수’와 T멤버십 신규 제휴를 체결하여 멤버십 혜택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이로 인해 T멤버십의 상시 제휴 브랜드는 총 170개로 늘어났습니다. 2024년 T멤버십의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는 처음으로 600만 명을 돌파했으며, 매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T day’는 2024년 한 해 동안 누적 이용 건수가 3,000만 건을 넘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T day를 통해 SKT는 다양한 프랜차이즈와 공동 마케팅을 하며, 소상공인에게 134억 원의 지원을 제공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SKT 고객 및 동반 3인까지 최대 4명의 이용권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본인은 40%, 동반 3인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메가MGC커피: T멤버십 VIP 고객은 20%, 골드와 실버 등급 고객은 10%의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소 주문 금액 제한은 없습니다. 삼다수: SKT 고객이 삼다수의 무라벨 생수 제품을 구입하면 10%의 할인을 제공합니다. SKT는 다양한 업계와의 제휴를 확대하여 고객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멤버십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입니다. 또한, 친환경에 기여하는 브랜드와의 ESG 제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월에도 다양한 T day 혜택이 제공되며, 요기요, 도미노피자, 쉐이크쉑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혜택은 T멤버십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브이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11 16: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