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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후 근황 화제 ’46억 단독주택, 롤스로이스

(서울=V투데이 | 최민호 기자) 배우 황정음이 SBS Plus와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 시즌2에서 자신의 솔로 라이프와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정음은 이번 시즌에서 MC 역할뿐만 아니라 출연자로서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며, 특히 ‘왕식이’와 ‘강식이’라는 두 아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녀는 현재 46억 원대의 단독주택에서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데, 이 주택은 원래 사무실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은 이혼 후 급하게 이사를 하게 되어 “부랴부랴 들어가서 부엌도 만들고 대충 되는대로 살고 있다”고 솔직히 밝혔다. 또한, 그녀는 롤스로이스 컬리넌으로 추정되는 고가의 슈퍼카를 구매해 화제가 되었는데, 이에 대해 “불행한 나 자신에게서 벗어나, 아들과 멋진 차를 타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혼에 대해서는 “아이들은 너무나 소중한 존재인데, 그런 기운을 느끼게 하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현재의 상황에 대해 “제 입장에서는 사랑스런 아이들도 있고, 부모님도 옆에 계시고, 저는 솔로다. 진짜로 대만족이다”라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황정음의 ‘솔로라서’ 출연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솔직하고 긍정적인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황정음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싱글맘으로서의 삶과 두 아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시청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브이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07 07: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