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끼삐끼’ 원곡자는 토니 안, 저작권 수입은 얼마?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삐끼삐끼’ 원곡자는 토니 안, 저작권 수입은 얼마?
기아 타이거즈 응원가 ‘삐끼삐끼 송’의 원곡자가 HOT 출신 가수 토니 안임이 밝혀졌습니다. 이 노래는 JTL의 2001년 곡을 인도네시아 DJ가 편곡한 버전으로, 지난해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의 영상이 바이럴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토니 안은 3개월 전에서야 저작권을 등록해 지금까지 번 수입이 약 26만 원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소속사의 실수로 저작권 등록이 되지 않았으며, 뒤늦게 협회를 방문해 원곡자임을 증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2-24 2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