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갑질’ 의혹 벗은 강형욱 “다행이고 정말 기뻐”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직원 갑질’ 의혹 벗은 강형욱 “다행이고 정말 기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직원 갑질’ 의혹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후 복귀를 알렸습니다. 24일 강형욱은 SNS를 통해 지난해 5월 논란으로 인해 ‘댕댕 트레킹’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아쉬움과 미안함을 전하며, 오는 5월 정선 하이원에서 열리는 ‘댕댕 트레킹’에서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형욱과 그의 아내 수잔 엘더는 지난해 5월 직원들의 메신저를 무단 열람하고 CCTV로 감시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됐으나,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5일 이들 부부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2-24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