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단기 거래를 피한 엔비디아 투자자, 11년 보유로 300배 수익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단기 거래를 피한 엔비디아 투자자, 11년 보유로 300배 수익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일본인 투자자 A씨는 2013년 엔비디아 주식에 투자해 11년 만에 약 300배의 수익을 올렸다고 SNS에 인증했습니다. A씨는 주당 0.56달러에 약 1400만 원을 투자했으며, 현재 엔비디아 주가는 140달러를 넘어섰고, 그의 투자 가치는 약 5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A씨는 “엔비디아의 기술력을 좋아했던 엔지니어로 시작했으며, AI와 GPU 병렬 처리 기술의 가능성을 일찍 이해해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장기 투자 계좌를 매일 보지 않고 단기 거래를 피한다는 투자 원칙을 지켰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1-10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