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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그룹 3세 김식 TYM 부사장, 약물 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벽산그룹 3세이자 TYM 최대주주 김식 부사장이 약물 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김 부사장은 지난 7월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두 차례 교통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으며, 8월에는 재물손괴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 부사장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 중에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2-04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