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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못찾겠어요” 울고있는 아이를 발견한 오토바이

(서울=V투데이) 경남 진주의 한 골목길에서 혼자 걸어가는 아이가 보입니다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아이가 울고 있는것을 보고 멈춰서는데요 세상 서럽게 울면서 집을 못찾겠다는 아이… 어두워진 시간에 비슷비슷하게 생긴 빌라들이 모여있는 골목길이라 아이가 집을 잃어버리고 울면서 혼자 밤길을 헤매고 있던 것이었는데요 라이더는 울먹이는 아이에게 차분하게 집을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잠시후 아이를 태우고 천천히 근처에 있는 햇살채로 가보는데요 첫번째 가본곳은 아니라는 꼬마소녀 이어서 두번째 햇살채로 가보는데요 집근처에 오자 다행히 아이는 집을 알아봅니다 이렇게 아이는 라이더분 덕분에 무사히 집에 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관심으로 아이의 집을 찾아주신 라이더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럽게 울면서 열심히 자기 집 설명하는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08-28 10: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