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빽햄과 프랜차이즈 관리 논란, 더본코리아 신저가 비상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빽햄과 프랜차이즈 관리 논란, 더본코리아 신저가 비상

최근 더본코리아는 ‘빽햄’ 제품의 가격과 품질 논란으로 소비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유튜브를 통해 생산 원가와 마진 구조를 설명하며 해명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합니다. 또한, 홍콩반점 등 프랜차이즈 관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이어지면서,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상장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 최고가 6만 4,500원에서 현재는 공모가인 3만 4,000원보다 낮은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주주의 99%가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백종원 대표의 브랜드 이미지와 더본코리아의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2-01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