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60억 세금 추징, 고의 누락 아냐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이하늬 60억 세금 추징, 고의 누락 아냐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해 9월 배우 이하늬와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진행해, 소득세 등 6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하늬 측은 “세무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세무 당국과의 관점 차이로 인한 추가 세금을 전액 납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하늬는 2015년 ‘주식회사 하늬’를 설립해 현재 ‘호프 프로젝트’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대표는 남편이 맡고 있고 본인은 사내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2-17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