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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57평 한강뷰 자가 거주중.. “임영웅, 장민호에게 고마워”

(서울=V투데이 | 최민호 기자) 가수 정동원이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정동원은 19살의 나이에 57평 한강뷰 아파트를 자가로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임영웅이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정동원과 임영웅은 이웃사촌이 되었습니다. 정동원은 과거 자신의 명품 과시욕을 치유해 준 사람으로 미스터트롯 동료인 가수 장민호를 꼽았습니다.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진짜 없어 보이고 하나도 멋없다”며 정신 차리라고 조언했고 임영웅은 가수로서 잔소리를 해준다며 형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정동원의 재산에 대해 이상민은 “여기 있는 사람들의 재산을 다 합쳐도 정동원 못 따라간다”라고 말했고 정동원은 순수하게 노래로 번 돈을 통해 이러한 재산을 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정동원의 성공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안기고 있으며, 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9시에 방송됩니다.

[저작권자ⓒ 브이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19 15: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