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우 이효정, 부동산 아쉬움 토로…”분당을 샀어야 했는데”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배우 이효정, 부동산 아쉬움 토로…”분당을 샀어야 했는데”

배우 이효정은 MBN ‘가보자GO’에서 30년 거주한 일산에 대해 “집값은 20년 전과 똑같다. 그때 분당을 샀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효정은 배우로서 미래가 불투명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바쁜 촬영 일정으로 인해 일산으로 이사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아내는 “일산은 살기 좋지만 집값이 문제”라면서도 “이곳이 블랙홀처럼 나가기 싫을 만큼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아내 김미란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효정은 대학 시절 연극 무대에서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고, 아내 역시 “남편이 내 스타일이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18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