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사회

강병규·신정환, “김건모 사건이 연예계 최악의 스캔들”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강병규·신정환, “김건모 사건이 연예계 최악의 스캔들”

방송인 강병규와 가수 신정환이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논란이 무혐의로 종결된 것에 대해 분노를 표했습니다. 웹 예능 논논논에서 두 사람은 김건모 사건을 연예계 최악의 스캔들로 꼽으며, “한 사람의 집안을 초토화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김건모는 2019년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나, 2021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논란으로 인해 방송에서 하차하고, 결혼 2년 8개월 만에 이혼했습니다. 강병규는 “피해를 주장한 여성과 변호사, 한 기자가 돈을 요구했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신정환은 “사건 당시 감금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무혐의 처분이 났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이 많다”며, 김건모가 억울하게 매장당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2-28 12: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