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밝힌 ‘재산 2조설’과 부자의 장점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서장훈이 밝힌 ‘재산 2조설’과 부자의 장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재산 2조설’에 대해 “2조는커녕, 수백 번 다시 태어나야 가능하다”라며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부자일 수도 있다”고 인정하며, 부자의 장점으로 “하기 싫은 일을 안 해도 되고,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을 보지 않아도 된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서장훈은 EBS·E채널 공동 제작 프로그램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성공한 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비결을 탐구할 예정입니다. 그는 최근 가장 비싼 구매 품목으로 ‘한 통에 5만 원짜리 소금’을 꼽으며, 지출의 대부분이 밥값과 술값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2-25 2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