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만난 정용진 회장, “밥 안 먹어도 배불러”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신입사원 만난 정용진 회장, “밥 안 먹어도 배불러”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1일 ‘2025 신세계그룹 신임 사원 수료식’에서 신입사원들을 만나 고객 중심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 회장은 “고객의 불만에 귀 기울이고,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경험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그룹의 고객 접점 공간을 혁신하는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정 회장은 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또한, 신입사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트렌드 세터의 기준, 사회 선배로서의 조언 등을 나눴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앞으로도 신입사원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며, 이들은 3월부터 현업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2-25 12: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