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부영, 자녀 1명당 1억 쐈다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사랑으로 부영, 자녀 1명당 1억 쐈다
부영그룹은 지난해 출산한 직원 자녀 1인당 1억 원씩 총 28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저출생이 국가 존립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출산장려금이 기업들의 자발적 지원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제도는 이 회장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행 첫해에는 70억 원을 후원하며 연평균 23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한, 부영그룹은 사내 출산장려금 지원 외에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현재까지 총 1조 2천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2-05 17: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