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2억 시대 열렸다, 래미안 원베일리 52평 106억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평당 2억 시대 열렸다, 래미안 원베일리 52평 106억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에서 지난해 12월 전용 52평(133.95㎡)이 106억 원에 거래되며 평(3.3㎡)당 2억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는 같은 평형의 8월 거래가보다 33억 5000만 원 오른 금액입니다. 전문가들은 강남 3구 등 핵심 지역의 투자 가치가 높은 고가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대출 규제와 경제 변수에도 강남 3구는 다른 지역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1-25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