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일부 구성원의 성과급 불만족 인지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일부 구성원의 성과급 불만족 인지
곽노정 대표이사는 성과급 결정에 불만을 표하는 일부 구성원의 의견과 노조와의 협의 과정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노사 간 신뢰 회복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대 실적을 달성한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구성원의 행복과 회사의 미래를 위해 더욱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AI 열풍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우위를 바탕으로 매출 66조1930억 원, 영업이익 23조4673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성원들에게 총 1500%(PS 1000% + 특별성과급 500%)의 역대 최고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1-24 2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