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배우 매니지먼트 종료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배우 매니지먼트 종료
YG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희애, 차승원, 유인나 등 여러 스타 배우가 소속되어 있었으며, 회사는 배우들과 개별 면담을 통해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G는 지난해부터 배우 매니지먼트 정리 계획을 추진했으며, 올해 초 조직 개편도 단행했습니다. 이는 음악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 구조를 재편한 결정으로, 소속 배우들은 계약 종료 시점에 따라 회사를 떠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1-17 2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