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단독주택 매각한 유아인, 새 주인은 7세 어린이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나 혼자 산다’ 단독주택 매각한 유아인, 새 주인은 7세 어린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이 이태원 단독주택을 63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매수인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구매했으며, 7세 어린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새 주인은 피스피스스튜디오 박화목 대표와 이수현 디자이너 부부의 자녀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소유권 이전 등기 접수 당시 기입된 주소지가 피스피스스튜디오 박화목 대표와 이수현 디자이너 부부의 주거지와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달 24일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도 징역 4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2-28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