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 늦었어도 큰일났어요” 할머니를 구한 여성

(서울=V투데이 | 최민호 기자) 안양의 대형건물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흰색 차량에서 갑자기 연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때, 차에 타고 있던 할머니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창문틈으로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는데요 불이난 차안에 갇힌 할머니가 위험한 급박한 순간, 어디선가 나타난 여성이 한치의 망설임없이 할머니를 향해 달려옵니다 재빨리 문을 열어드리고는 곧바로 휴대폰으로 119에 신고를 하는데요 불길은 순식간에 커지고있고 대형화재로 이어질수 있는 긴박한 상황, 여성은 갑자기 어디론가 달려가는데요 신고를 끝내자마자 곧바로 근처에 있는 소화기를 가지고와서 불을 끄기 시작합니다 잠시후, 또다시 어딘가로 달려가더니 또다른 소화기까지 가지고 와서 완벽히 화재를 진압합니다

2024년 12월 11일 최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