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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영업점에서 30분 대기하자 그룹 회장에게 전화한 국회의원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국회의원이 30분 대기에 불만을 갖고 회장에게 연락을 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회장님 지인 국회의원님이 점심시간 영업점에 갔다가 30분 대기했다는 이유로 회장님한테 전화해서 불만을 제기함”이라고 주장하며 “회장님께서 그 전화에 진노해 전체 지점장들 집합시키고 긴급회의가 소집됐다”라고 적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느 당 누구냐” “30분을 못 참냐” “가짜 뉴스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2-06 08: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