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가 7억, 이시영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어디?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배우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아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서 아들의 유치원 등원 가방에 ‘채드윅 국제학교’ 학교명이 노출되었습니다. 해당 학교는 유치원부터 시작해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는데 드는 학비가 약 7억 원에 육박하고, 학교 입학 조건에 외국 거주 조건이 없어 내국인도 입학이 가능하여 ‘귀족학교’로 불리는 곳입니다. 정치권에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딸이 해당 학교 출신이고, 연예계에서는 전지현, 현영의 자녀가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이 학교는 모든 과목 수업이 영어로 진행돼 해외 진학을 준비하는 데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1-22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