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핸드폰에 TV 넣어 수신료 징수하겠다’는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전 국민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 TV를 직접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려고 한다”며 “그렇게 되면 KBS가 수신료 징수와 범위를 대폭 늘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집에 있는 TV도 안 본다”, “TV 수신료 안 내고 KBS 안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1-19 2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