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티빙, 넷플릭스에 이어 ‘계정 공유 금지 정책’ 검토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티빙, 넷플릭스에 이어 ‘계정 공유 금지 정책’ 검토. 티빙이 국내 OTT 중 처음으로 계정 공유 금지 정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CJ ENM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넷플릭스가 전 세계적으로 계정공유를 제한하면서 가입자가 15~20% 증가했다”며 “티빙은 아직 시작하지 않아서 이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11-08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