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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한복판에서 차를 세운 이유는?!

(서울=V투데이) 한 여성이 그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여성에게 갑작스러운 발작이 찾아왔고 그대로 쓰러져 버립니다. 그녀의 반려견 클로버는 쓰러진 주인의 상태를 확인하더니 지나가던 차량을 향해 짖어봅니다. 차량 한 대가 아무런 반응이 없이 지나쳐버리자 클로버는 도로 가운데로 나옵니다. 다행스럽게 다음에 온 차량 운전자는 도로에 나온 클로버를 보고 차를 세웁니다. 클로버의 몸짓을 보고 운전자는 쓰러진 주인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구급차를 불러 쓰러진 여성을 구조하였고 깨어난 주인은 클로버에게 스테이크 식사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07-14 15: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