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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서 아이가 갑자기…어디선가 나타난 남자

(서울=V투데이) 전남 순천의 미용실에서 7살 아이가 아빠와 함께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먹던 사탕이 목에 걸리자 당황한 아빠는 깜짝 놀라서 아이의 등을 두드려보지만 사탕은 빠지지 않고 아주 급박한 상황에서 뒤쪽에서 소리를 듣고 한 남성이 달려옵니다 상황을 파악한 남성은 아주 침착하게 아이를 뒤에서 안고 하임리히법을 시작하는데요 너무나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하는 이 남성은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해양경찰관이었습니다 20여초 동안 압박을 하자 목에 걸렸던 사탕이 빠져나왔고 다행히 아이는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04-20 13: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