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지방세 체납으로 자택 압류..3개월 만에 완납 후 해제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임영웅, 지방세 체납으로 자택 압류..3개월 만에 완납 후 해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지방세 체납으로 인해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가 압류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임영웅은 2022년 9월 해당 펜트하우스를 51억 원에 매입했으며, 지난해 10월 체납된 지방세로 인해 마포구청이 압류를 설정했습니다.
이후 3개월 만인 올해 1월 세금을 완납하며 압류가 해제되었습니다.
마포구청 측은 세금이나 과태료 체납 시 압류 조치가 이뤄진다고 설명했으며, 일부에서는 임영웅이 납세 의무를 소홀히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26 13: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