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사회

故 휘성 유가족, 조의금 전액 기부 결정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故 휘성 유가족, 조의금 전액 기부 결정

가수 휘성의 동생이 소속사를 통해 조의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장례 기간 동안 많은 이들이 고인을 추모해 준 데 감사 인사를 전하며, 휘성의 음악이 영원히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조의금은 전문가들과 협의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16일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14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