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남편에 카드 줬더니 한 달에 800만 원 지출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이혜정, 남편에 카드 줬더니 한 달에 800만 원 지출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MBN 동치미에서 남편 고민환의 과소비와 과거 갈등을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직접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남편에게 버는 족족 돈을 맡겼지만, 남편이 실험실을 아방궁처럼 꾸미고 과도한 장비 렌탈비를 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카드 사용 한도를 줄이는 등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으며, 과거 고민환이 여성과 함께 있는 장면을 목격한 일화를 공개하며 분노해 와이셔츠를 찢고 가위로 조각냈던 일도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과 화해는 했지만, 용서는 아직 하지 못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07 12: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