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500억, 이민호·공효진 드라마 기대 이하 성적에 주가도 휘청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제작비 500억, 이민호·공효진 드라마 기대 이하 성적에 주가도 휘청
이민호·공효진 주연의 ‘별들에게 물어봐’는 독창적인 소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으나, 방영 후 시청률이 3%대를 유지하지 못하며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CJ ENM과 tvN이 500억 원을 투입한 이 작품의 부진은 CJ ENM 주가 하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CJ ENM이 이번 드라마에 막대한 제작비를 투자한 만큼, 흥행에 실패할 경우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향후 반등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1-14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