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강도제압한 여자알바생의 정체
(서울=V투데이) 20대 여자알바생이 한 남성의 멱살을 잡고 그대로 바닥에 패대기칩니다 화장품 매장의 여자알바생은 계산대에서 돈을 훔치는 남성을 발견하고 곧바로 달려가 한손으로 붙잡고 다른손으로 112에 신고전화를 하는데요 남성은 도망가려 하지만 알바생은 절대 놓아주지 않습니다 점점 더 몸싸움이 격해지면서 남성이 알바생의 목을 조르고 강하게 저항하면서 도망가려해보지만 알바생은 전혀 물러서지않고 끝까지 붙잡는데요 몸싸움이 점점더 격해지자 멱살잡고 패대기쳐서 강도를 넘어뜨립니다. 그리고는 남성을 잡아 마구 흔들더니 눌러서 제압하고 다시 신고하려고 남성을 질질 끌고 갑니다 다시 신고하는 사이에 남성이 도망치자 쫓아가며 경찰에 알려서 버스터미널로 도망친 범인은 결국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한 여자알바생은 알고보니 예비소방관이었고 아버지, 언니까지 가족중에 3명이 소방관인 소방관 가족이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4-08-01 16:2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