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솔로 생활 익숙하지만 연애도 원해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장서희, 솔로 생활 익숙하지만 연애도 원해
배우 장서희가 솔로 생활이 편하지만 가끔 연애를 원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최근 배우 이재황과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실제 연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진지한 연애는 10년 전이 마지막”이라며 “독신주의자는 아니지만,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도 양양을 방문한 그는 과거 드라마 ‘아내의 유혹’ 촬영지를 찾아 추억을 회상했고, 이후 배우 김기두와 만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장서희는 “외모를 안 볼 수 없다”며, 연하는 최대 5살 연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두가 연하 연구원을 소개해주겠다고 하자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막상 소개팅에 나가면 실망스러울 때가 많다.
대화가 잘 통하지 않는다”며, “공포영화와 흉가 체험을 좋아하는 취향 때문에 상대가 부담스러워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김기두에게 “같이 흉가 체험을 가자”며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19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