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절친 손헌수, 10억 날리고 5억 빚진 이유
(서울=V투데이 | 최민호 기자) 박수홍 절친 손헌수가 수십억을 날리고 빚까지 지게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어릴때 집이 엄청 부자였지만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5학년때부터 신문을 돌리고 인형 눈붙이기 같은 일을 했다고 털어놨는데요
그 돈으로 개그학원에 다녀 MBC 공채 개그맨에 합격 후 광고 70개를 찍으며 한때 전성기를 누렸지만,
영화연출, 앨범제작, 사업에서 실패를 겪으며 10억을 날리고 5억원의 빚까지 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됐고 이후 ‘6시내고향’ 출연을 계기로 긍정적인 변화를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3월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KBS가 낳은 스타노래자랑이 공개됐다.
[저작권자ⓒ 브이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06 07: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