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차태현, 새 소속사 설립해 한식구로 뭉친다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조인성·차태현, 새 소속사 설립해 한식구로 뭉친다
배우 조인성과 차태현이 함께 새 소속사를 설립합니다.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어쩌다 사장과 무빙을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왔으며, 오랜 인연이 있는 매니저와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 배우들과 함께 활동할 계획입니다.
조인성은 13년간 몸담았던 엔에스이앤엠과, 차태현은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정리한 상태입니다.
과거 싸이더스HQ 이후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된 두 배우가 새 소속사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됩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3-05 09: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