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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준엽, 故 서희원 떠나보내고 “매일 울고 있다”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구준엽, 故 서희원 떠나보내고 “매일 울고 있다”

남성 듀오 클론의 구준엽이 아내 고(故) 서희원의 사망 이후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구준엽은 매일 울며 눈이 부어 있을 정도로 슬픔에 잠겨 있으며,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아 체중이 많이 줄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대만의 장례 서비스 회사 롱옌은 약 4억 3,780만 원을 후원해 서희원을 위한 추모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유족 측은 장소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희원은 2021년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이혼 후 2022년 구준엽과 재혼했으나, 지난 2일 일본에서 독감과 폐렴으로 48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2-27 16: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