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후아유, 패딩 점퍼 충전재 함량 미달 사과 및 전량 회수 조치
(서울=V투데이 | 김현민 기자) 이랜드 후아유, 패딩 점퍼 충전재 함량 미달 사과 및 전량 회수 조치
이랜드월드의 패션 브랜드 후아유가 구스다운 점퍼의 거위털 함량을 80%로 표기했으나 실제로는 30%로 확인됐습니다. 조동주 대표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이번 사태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피해 수습과 재발 방지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즉시 판매 중단 및 전량 회수 후 폐기 조치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100% 환불과 함께 추가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V투데이(www.vtoday.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2025-01-06 20:30 송고